Be In News Korea: 전문가들이 바라본 블록체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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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일상 속으로 파고들 것”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 확대될 것”
“개인의 토큰화를 통해 투자 유치도 가능”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3~5년 뒤 블록체인의 지형도는 어떻게 바껴 있을까? 급변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트렌드를 미리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월드 블록체인 서빗 마블스 2019’이 개최된 가운데 전세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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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월드 블록체인 서밋 마블스’에서 블록체인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이건 기자

‘블록체인 혁명 2030 – 블록체인의 미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 앤디 리안(Anndy Lian) ‘블록체인혁명 2030’ 저자를 중심으로 제이 량(Jay Liang) 홍콩블록체인협회 회장, 니콜라 자케(Nicolas Jacquet) 에이치닥 마케팅 디렉터, 바젠 예지아자르(Vazgen Yeghiazar) EDC 블록체인 대표 등이 토론에 나섰다. 조나단 코크머(Jonathan Kochmer) Rcahin Asia 공동설립자, 사울 타라조나(Saul Tarazona) Fight to Fame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3~5년 뒤 블록체인의 모습에 대해 블록체인이란 기술적 체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일상 속으로 파고들 것으로 내다봤다. 사울 타라조나 회장은 “새로운 세대는 앱과 디앱을 구분없이 쓰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이 어떻게 작동하는 몰라도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블록체인이 일상화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향후 블록체인이 보편화될수록 기술로 접근하기보다 서비스로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반인들은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큰 관심이 없어도 서비스 혜택을 누리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란 얘기다. 니콜라 자케 디렉터는 “본래 기술을 알아채지 못하게 제공되는 게 좋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이 불러올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특히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금융 서비스에서 중계인들이 최소화되면서 자본시장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권이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제이 량 홍콩블록체인협회 회장은 “블록체인의 돌파구는 금융시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는 등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생산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제외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의 금융서비스는 수많은 중계인들을 거쳐야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미래에는 월렛 투 월렛, Peer to Peer가 가능해지면서 중계인들이 최소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제이 량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빈부격차의 문제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지난 150년 동안 대부분의 자본은 부자들에게 쏠렸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본이 공유되고 누구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혁명 2030’의 저자인 앤디 리안은 “블록체인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다. 빈부격차를 완전히 해소하기도 어렵다”며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블록체인도 일종의 비즈니스로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블록체인은 기술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블록체인 역시 시기를 놓치면 자본을 얻기 어렵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가치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앤디 리안은 블록체인을 투기성으로 바라보는 측면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투기적 시각으로는 산업을 키울 수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 “향후 5년 뒤 STO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가 생길 것”이라며 “STO를 기반으로 지불 방식의 변화와 더불어 각국 정부의 규제안도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젠 예지아자르 EDC 블록체인 대표는 ‘개인의 토큰화’도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개인의 가치를 토큰화해 직접 투자를 받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란 얘기다. 그는 “자신을 토큰화할 수 있다면 자기계발과 같은 스스로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Source: 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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