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주최 ‘NFT META Korea 2022’ 개막식 대성황

코리아씨이오서밋 주최 ‘NFT META Korea 2022’ 개막식 대성황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지난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웹 3.0 시대의 개막 / NFT 새로운 금융자산과 메타버스 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NFT META Korea 2022’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웹 3.0 시대의 개막’이란 주제로 열린 ‘NFT META Korea 2022’ 개막식에서 (좌로부터)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그간 진행해오던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주)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또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NFT콘텐츠협회,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블록체인학회 등이 후원하였고, 언론 파트너사로 매일경제TV, 코리아헤럴드, 아주경제, 프라임경제, 로봇신문, 뉴스웨이, 파이낸스투데이 등 다수 매체가 협력했다.

‘웹 3.0시대의 개막’이란 대주제로 열린 ‘NFT META Korea 2022’ 개막식에서 블록체인 및 NFT,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개회사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이 격려사를 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봉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의 키워드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초현실세계, 디지털 자산, 가상경제”라며 “올해는 웹 3.0이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제1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 NFT META Korea 2022’을 통해서 블록체인 및 NFT, 그리고 메타버스 산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부 당국을 비롯한 정치계, 경제계, 학계 모두가 발전적인 지혜와 방향을 제시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웹 3.0 시대의 개막’이란 주제로 열린 ‘NFT META Korea 2022’ 개막식에서 박봉규 이사장이 개회사를, 주요 초청 인사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첫째줄 좌로부터)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둘째줄 좌로부터)송석준 및 조명희 국회의원, (셋째줄 좌로부터) 양정숙 및 윤창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행사에서 축사를 해 참가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대독)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가 글로벌 주요 여가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파급력도 커졌으며, 미래 핵심산업인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털 콘텐츠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요구한다”면서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서는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도할 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가상자산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사업 기회 보장을 법제화 해야한다. 대한민국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가 힘써 주길 바라며, 우리도 지속적 관심과 응원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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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은 우리 미래를 상상 이상으로 바꿀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시대 디지털 혁명을 얼마나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달려있다. 첨단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변화를 익히고 제대로 이해하는 노력이 있어야만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전문가, 부처, 기업, 기관, 언론이 협업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과제를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으로 대표되는 ‘웹3.0 신사업’이 세계적인 화두가 됐다. 서울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2021년 11월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메타버스 중장기 방향과 전략을 담은 메타버스 서울 추진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오늘 행사가 웹3.0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입법기관에서는 송석준 국회의원, 조명희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이 박수갈채를 받으며 차례로 연단에 올라 축사를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송석준 의원은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는 금융‧ 의료‧ 콘텐츠‧ 공공‧ 물류‧ 유통‧ 에너지·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과 결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침체된 우리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명희 의원은 축사에서 “메타버스 (Metaverse)·블록체인(Block Chain)·NFT를 결합한 이른바 ‘MBN 비즈니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의 누적 거래액은 2021년 12월 기준 133억 달러(15조7억 원)을 돌파했고, 영국 콜린스 사전은 2021년 올해의 단어로 NFT를 선정할 정도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나 역시 국회ICT융합포럼 대표의원이며, 국민의힘 중앙 선대본부 ICT융합정책추진본부장으로서 오늘 행사를 통해 고견을 경청하고, 국회에서 필요한 법·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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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양정숙 의원은 “정부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조화로운 정책을 한발 앞서 펼쳐 나가야 한다.”면서, “저 또한 국회와 정부, 민간이 협력하는 한 팀이 되어 우리나라가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 메타버스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웹 3.0 시대의 개막’이란 주제로 열린 ‘NFT META Korea 2022’ 마블스나잇 VIP네트워킹 세션에서 이성근 화백이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드로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창현 의원은 오찬연설에서 “몇 년 전 만해도 먼 나라 이야기만 같았던 블록체인 용어들이 어느새 우리의 일상이 됐다. 가상자산 거래가격이 대화의 주제가 됐고, 전통기업들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 진출 소식은 연일 화제다. 우리는 과거 닷컴 버블의 시기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더 큰 규모의 시대전환 한 가운데에 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거래소 토큰과 코인에 집중된 성장불씨를 NFT, 메타버스 시장으로 옮겨 붙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조연설은 ‘초현실 세계를 향한 설상가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부회장이 맡았으며, 서밋포럼에서는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 라는 주제로 이만의 KCS서밋포럼 위원장(前 환경부 장관)의 진행에 따라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가 특별강연을 했으며, 만찬 세션인 ‘마블스나잇(MARVELS Night)에서는 사실과 추상을 넘나드는 현대미술가로 유명한 이성근 화백이 특별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前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CEO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각 세션별 발표자로는 △구태언 (법)린 변호사,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김종철 KT 상무 겸 블록체인사업단장, △박효진 세종텔레콤 부사장, △김 빈 지엠씨랩스 코파운더,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김정석 모핑아이 상무, △최수혁 심버스 대표,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대표, △인 호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정륜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대표, △서동원 스테이션블록 대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유완재 NUK UNIVERSE 의장 겸 로프앤컴퍼니 대표, △송가인 NFT로 유명한 팬버스의 마크황 대표, △앤디리안(Anndy Lian) 빅원거래소 의장,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윤창득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장, △손명찬 아싸플레이코리아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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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rce: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193

Anndy Lian is an early blockchain adopter and experienced serial entrepreneur who is known for his work in the government sector. He is a best selling book author- “NFT: From Zero to Hero” and “Blockchain Revolution 2030”.

Currently, he is appointed as the Chief Digital Advisor at Mongolia Productivity Organization, championing national digitization. Prior to his current appointments, he was the Chairman of BigONE Exchange, a global top 30 ranked crypto spot exchange and was also the Advisory Board Member for Hyundai DAC, the blockchain arm of South Korea’s largest car manufacturer Hyundai Motor Group. Lian played a pivotal role as the Blockchain Advisor for Asian Productivity Organisation (APO), an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committed to improving productiv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 avid supporter of incubating start-ups, Anndy has also been a private investor for the past eight years. With a growth investment mindset, Anndy strategically demonstrates this in the companies he chooses to be involved with. He believes that what he is doing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currently will revolutionise and redefine traditional businesses. He also believes that the blockchain industry has to be “redecentral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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