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finity는 블록체인, IoT,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분산형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투명한 정보, 효율적인 협력 및 상호연결 된 네트워크를 통해 실용적인 비즈니스 문제와 기업 사용자의 개발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행사 첫째 날 ‘블록체인 서비스 실현을 위한 선두자들’이란 주제로 로드쇼를 선보인 Anndy Lian(Linfinity CEO)은 물류와 관련된 난제들을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날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공급망 네트워크에 대한 불투명한 개요로, 공급망을 따라 원자재 및 제품의 품질과 무결성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며, “공급망이 길고 복잡할수록 마찰 비용, 데이터 비용, 책임 부족, 과실 및 위조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Linfinity는 블록체인으로 물류의 자동화를 완성하고 무엇보다 투명성과 추적성에 집중한 프로젝트로, 제품에 대한 인증방법과 위조품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Linfinity는 블록체인 기술과 Linfinity R&D의 경험, 그리고 식품, 담배, 의류, 의약품 등의 산업에 종사하는 포춘 500 기업 관련한 서비스 경험을 통해 공급망에 대한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엔 3500여 명이 넘는 투자자가 참석했으며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를 비롯해 110여 명의 블록체인 전문가가 패널과 연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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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dy Lian is an early blockchain adopter and experienced serial entrepreneur who is known for his work in the government sector. He is a best selling book author- “NFT: From Zero to Hero” and “Blockchain Revolution 2030”.
Currently, he is appointed as the Chief Digital Advisor at Mongolia Productivity Organization, championing national digitization. Prior to his current appointments, he was the Chairman of BigONE Exchange, a global top 30 ranked crypto spot exchange and was also the Advisory Board Member for Hyundai DAC, the blockchain arm of South Korea’s largest car manufacturer Hyundai Motor Group. Lian played a pivotal role as the Blockchain Advisor for Asian Productivity Organisation (APO), an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committed to improving productiv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 avid supporter of incubating start-ups, Anndy has also been a private investor for the past eight years. With a growth investment mindset, Anndy strategically demonstrates this in the companies he chooses to be involved with. He believes that what he is doing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currently will revolutionise and redefine traditional businesses. He also believes that the blockchain industry has to be “redecentral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