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미국 상원을 장악함에 따라 가상자산 규제 완화가 전망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공화당이 4년 만에 상원 다수당 자리를 탈환했다.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는 것은 대통령 못지않게 암호화폐 규제의 미래에 중요하다고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록체인 인프라 회사인 피데움(Fideum)의 아나스타시야 플로트니코바(Anastasija Plotnikova)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240명 이상의 친 암호화폐 후보가 하원과 상원에 당선돼 미국의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플로트니코바 CEO는 “이는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을 촉진하고, 인재가 돌아오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화로운 암호화폐 규정의 길을 열어준다. 미국 암호화폐 산업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으며, 구현된 성과물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은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대통령 행정부와 결합되어 혁신 친화적인 규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미국이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전문가인 앤디 리안(Anndy Lian)은 “공화당 상원이 마침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정에 대한 명확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공화당 상원은 공격적인 반 암호화폐 움직임이 줄어들고 혁신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공개 토론의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앤디 리안은 새로운 상원이 디지털 상품 소비자 보호법과 같은 지연된 기업 친화적 법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Source: https://m.news.nate.com/view/20241107n06487
Anndy Lian is an early blockchain adopter and experienced serial entrepreneur who is known for his work in the government sector. He is a best selling book author- “NFT: From Zero to Hero” and “Blockchain Revolution 2030”.
Currently, he is appointed as the Chief Digital Advisor at Mongolia Productivity Organization, championing national digitization. Prior to his current appointments, he was the Chairman of BigONE Exchange, a global top 30 ranked crypto spot exchange and was also the Advisory Board Member for Hyundai DAC, the blockchain arm of South Korea’s largest car manufacturer Hyundai Motor Group. Lian played a pivotal role as the Blockchain Advisor for Asian Productivity Organisation (APO), an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committed to improving productiv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 avid supporter of incubating start-ups, Anndy has also been a private investor for the past eight years. With a growth investment mindset, Anndy strategically demonstrates this in the companies he chooses to be involved with. He believes that what he is doing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currently will revolutionise and redefine traditional businesses. He also believes that the blockchain industry has to be “redecentral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