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피니티Linfinity,무한 가능성에 접속하라 린피니티 Linfinity, 블록체인, IoT, 빅데이터 기반 유통·공급망 관리 플랫폼

린피니티Linfinity,무한 가능성에 접속하라 린피니티 Linfinity, 블록체인, IoT, 빅데이터 기반 유통·공급망 관리 플랫폼

▲ Linfinity CEO _ Anndy Lian

린피니티(Linfinity)의 CEO 앤디 리안(Anndy Lian)은 아시아에서 15년 이상의 비즈니스 경험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다. 싱가포르 국제 문제연구소, 싱가포르 비즈니스 연맹 등 정부 기관 및 기업,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ANCL Pte Ltd의 CEO이기도 한 그는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가 세계 여러 나라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앤디 대표는 한국에 있는 린피니티 사무실을 거점으로 8년 동안 활동하면서 국내 블록체인 밋업과 컨퍼런스 포럼 등에 초청되어 린피니티의 사업 방향과 모델 그리고 블록체인에 관한 다각적인 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린피니티는 블록체인, 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분산형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투명한 정보, 효율적인 협력 및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실용적인 비즈니스 문제와 기업 사용자의 개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공급망이 길고 복잡할수록 비용이 증가하고, 책임감이 줄어들고, 위조나 사기의 위험성이 증대하게 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린피니티는 해당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과 린피니티 R&D의 경험과 제품 구현 팀이 식품, 담배, 의류, 의약품 등 산업에 종사하는 Fortune 500 대 기업에 대한 서비스 경험을 통해 느리고 비효율적인 공급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TVCC는 린피니티(Linfinity)의 CEO 앤디 리안(Anndy Lian)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더욱 깊은있는 이야기를 나눠봤다.

Q: 회사명이 린피니티(Linfinity)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Anndy: 린피니티는 일단 두 가지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Link와 infinity의 합성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실체적인 것은 무한대로 추적하고 기록할 수 있고, 그것들을 서로 긴밀하게 연결해 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어 수준 높은 공급망이 형성되고 그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그렇다면 린피니티에서 보유 기술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Anndy: 일단 기업과 고객들에게 가짜 정보와 악성 문제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악성코드의 소스를 끝까지 추적해서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임무이고, 두 번째로 기업이나 고객이 원하는 작업을 주문하면 그것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부담하는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보면 좋습니다. 쉽게는 문서를 작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런 상호작용으로 인해 질 좋은 에코 시스템이 형성되고 우리는 보다 더 좋은 공급망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상호 작용하는 배경에 ‘토큰’이 있다고 했는데, 해당 토큰이 에코시스템에서의 어떤 역할을 하나?
Anndy: 좋은 질문입니다. 린피니티는 ‘LFT’라는 토큰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LFT’토큰은 질 좋은 에코시스템을 형성하게끔 도와줍니다. 우리의 토큰은 사업과 사업을 연결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과 고객을 연결시켜 주며, 마치 원을 이루듯 또 사업과 고객이 연결 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가 그곳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LFT’토큰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Q: 한국에서도 블록체인 생태계의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는데?
Anndy: 한국은 블록체인과 가상통화를 가장 빠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열정적인 분위기의 국가입니다. 의사결정이 굉장히 빠르고 신기술에 우호적인 만큼 앞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 나가고 싶습니다. 이미 한국에서의 활동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국의 물류 및 화장품, 정보통신(IT) 분야의 기업 5곳과도 MOU 진행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도 20곳 넘는 기업들과 린피니티 플랫폼 도입을 논의 중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관련 컨퍼런스나 밋업 등 행사에 관한 생각은?
Anndy: 한국의 블록체인 행사장을 찾았을 때 설치된 여러 부스의 모습은, 마치 Linfinity가 가진 의미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행사장에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부스와 블록체인 관련 기술 및 활용성을 설명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 나라의 중심과 행사장 내에 부스들이 무한히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한국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이벤트들은 너무 멋지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가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주제를 찾아다니면서 새로운 블록체인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큰 이벤트를 통해 관계자는 물론 블록체인 대중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Linfinity 관련링크]

Linfinity Web site : https://www.linfinity.io/

Linfinity Telegram : https://t.me/LinfinityEn

Linfinity Twitter : https://twitter.com/LinfinityToken

Linfinity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linfinity.io/

Linfinity medium : https://medium.com/@linfinityio

Source from: http://www.tvccnews.co.kr/m/view.php?idx=2794&from=timeline&isappinstalled=0

 

Anndy Lian is an early blockchain adopter and experienced serial entrepreneur who is known for his work in the government sector. He is a best selling book author- “NFT: From Zero to Hero” and “Blockchain Revolution 2030”.

Currently, he is appointed as the Chief Digital Advisor at Mongolia Productivity Organization, championing national digitization. Prior to his current appointments, he was the Chairman of BigONE Exchange, a global top 30 ranked crypto spot exchange and was also the Advisory Board Member for Hyundai DAC, the blockchain arm of South Korea’s largest car manufacturer Hyundai Motor Group. Lian played a pivotal role as the Blockchain Advisor for Asian Productivity Organisation (APO), an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committed to improving productiv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 avid supporter of incubating start-ups, Anndy has also been a private investor for the past eight years. With a growth investment mindset, Anndy strategically demonstrates this in the companies he chooses to be involved with. He believes that what he is doing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currently will revolutionise and redefine traditional businesses. He also believes that the blockchain industry has to be “redecentral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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