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초대석- 린피니티(Linfinity), 앤디 리안(Anndy Lian) 대표

투데이 초대석- 린피니티(Linfinity), 앤디 리안(Anndy Lian) 대표

세계에 블록체인 기술 및 관련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 중

린피니티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생태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필요한 기술과 제품들을 공급하고자 노력중인 기업이다.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방송국 TVCC가 블록체인 전문매거진 블록체인투데이와 함께 린피니티의 CEO, 앤디 리안을 투데이 초대석에 초청하여 그의 사업적 포부와 린피니티 만의 차별성 등에 관한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린피니티(Linfinity)를 소개한다면?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 및 총 공급망과 관련한 일을 하는 기업입니다. 지금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기반을 탄탄히 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도 지사가 있습니다. 린피니티는 현재 몇 가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추적 가능성에 관한 것입니다. 둘째는, 발전된 도시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IOT와 AI 같은 다른 기술들을 어떻게 우리의 시스템에 접목시킬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를 CoinX라고 불리는 거래소에 등록시켰습니다. 그들은 좋은 거래자이며, 최근 지역 사회로부터 많은 문의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는 사업이 번창한다는 생각에 상당히 흥분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 정말 기쁩니다.

Q. 린피니티(Linfinity)가 도전할 다음 분야는?

지금 몇 가지 사업에 관련해 미팅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그 미팅을 통해 몇몇 거래를 성사시킬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화장품과 관련 사업입니다. 또한 의료 서비스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FMU의 제품과 커피빈 관련 사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제품들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담배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회사는 알리순이라는 회사이며, 본사가 대만에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우리가 담배회사와 계약하여 유통시장에 담배가 많이 거래되면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기술을 통해서 예상되는 안 좋은 문제들을 최소화할 수 있음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흡연 자체도 몸에 나쁘지만, 가짜 담배를 피우는 건 더 나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로 가짜 담배를 걸러내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우리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올바르고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See also  'NFT 2023 서울' 콘퍼런스 개막‥'웹3·NFT아트·STO' 국내외 전문가 '총출동'

Q. 많은 분야의 다양한 업종 중에서 왜 하필 화장품이나 커피 빈 같은 분야를 선택했는지? 두 업종은 별로 공통점이 보이지 않아 보이는 데…

우리는 하나의 산업분야가 아닌 다양한 산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회사들은 각기 다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제품이 잘 추적되고 있는지 아니면 실제 제품이 맞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화장품은 그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화장품이 매우 유명한 것 같습니다. 화장품 산업을 볼 때, 시장에는 좋은 화장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알레르기가 생긴다는 등의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죠.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이 산업을 하려는 이유입니다. 다른 한편에는 건강관리에 관한 사업도 있습니다. 당신이 음식을 소비하거나 보충제를 소비할 때 우리는 식품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그래서 식품이 정말 안전하다면 사람들 또한 안전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그러한 활동이 바로 신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Q. 이미 전략적 제휴를 많이 맺었는데, 언제쯤 응용이 실현될 수 있을까요?

네, 그것 중 일부는 다음 달 말까지 실현될 것입니다. 어떤 것들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요. 하지만 실현되는 시점을 굳이 얘기한다면 그것들은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죠. 싱가포르에 있는 의료 회사는 x패리티 추적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누가 제조사인지 더 알고 싶어 합니다. 이 모든 정보를 우리의 체인으로 가져오길 원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생각들이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린 그런 것들에 대한 유기적인 계약과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고, 이젠 다음 달에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반면에, 또 다른 회사가 저희에게 와서 “원자재에서부터 물류, 공장, 소매업까지 우리가 어떻게 추적하는지 보고 싶다.”하고 말한다고 가정해 볼 때, 이 같은 경우에는 재활용 부분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오래 걸릴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채택하는 것은 단계별 접근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업종이든지 유통상에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 봅니 다. 그것이 첫 번째로 우리가 할 일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그것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간을 살펴봅니다. 이와 같은 업무적 단계를 통해서 다른 많은 것들이 각자의 단계별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See also  Linfinity——“打假”从供应链开始

Q. 끝으로, 앤디리안 대표께서는 린피니티를 위한 어떤 계획이 있나요?

좋아요, 지금 우리 로드맵을 보세요. 우리는 싱가포르에 있고, 중국에 있고, 한국에 있습니다. 점차 우리는 세계 곳곳의 또 다른 곳을 향해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음 달 런던에서 몇 가 지 다른 전략적 제휴를 맺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아주 작은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꽤 큰 규모의 미국 물류회사인 엔드 투앤드와도 얘기 중에 있습니다. 어쩌면 올해 말에 그것도 실현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269

Anndy Lian is an early blockchain adopter and experienced serial entrepreneur who is known for his work in the government sector. He is a best selling book author- “NFT: From Zero to Hero” and “Blockchain Revolution 2030”.

Currently, he is appointed as the Chief Digital Advisor at Mongolia Productivity Organization, championing national digitization. Prior to his current appointments, he was the Chairman of BigONE Exchange, a global top 30 ranked crypto spot exchange and was also the Advisory Board Member for Hyundai DAC, the blockchain arm of South Korea’s largest car manufacturer Hyundai Motor Group. Lian played a pivotal role as the Blockchain Advisor for Asian Productivity Organisation (APO), an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committed to improving productiv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 avid supporter of incubating start-ups, Anndy has also been a private investor for the past eight years. With a growth investment mindset, Anndy strategically demonstrates this in the companies he chooses to be involved with. He believes that what he is doing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currently will revolutionise and redefine traditional businesses. He also believes that the blockchain industry has to be “redecentralised”.

See also  후오비코리아, ""무분별한 ICO로 투자 규모 5분의 1로 축소"

Leave a Comment